ʹ짠남자ʹ 2.5% 시청률 유지, 김종국 ʹ짠소리ʹ 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짠남자’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짠남자’ 5회는 전국 가구 기준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5%와 같은 수치로, ‘짠남자’는 1회 1.9%로 시작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된 ‘짠남자’에서는 절약 농도 진하게 채운 소금이 군단이 코미디언 임라라와 인터넷 방송인 감스트의 소비 단속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소비 습관을 돌아본 ‘흥청이‧망청이’에게 딱 맞는 ‘짠남자 블랙카드’가 발급됐고, 카드를 받은 이들은 대만족하는 모습을 보이며 ‘짠남자’ 솔루션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줬다.
다음 주 예고에는 상반기 최고의 화제성을 기록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살인마 역할로 명품연기를 보여준 대세 배우 허형규와 댄스팀 원밀리언 소속으로 독보적인 춤 선과 유쾌한 에너지를 뽐내는 MZ 대표 댄서 하리무가 ‘흥청이‧망청이’로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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