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ʹ왕좌의 게임: 킹스로드ʹ ʹ몬길: STAR DIVEʹ 지스타 2024 출품작 결정
넷마블
‘왕좌의 게임…’은 몰입감 극대화 ‘몬길’ 원작 개발진들 대거 참여 처음 공개된 시연 버전 체험 기회
100부스 내 170개 시연대를 선보여
초대형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Cross Worlds’ 등으로 연달아 성공을 거둔 넷마블네오가 개발을 맡았다. 이 게임은 에미상 12관왕과 미국 TV 쇼 역대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한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RPG이다. 넷마블은 철저한 고증을 통해 드라마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고퀄리티로 재현하며 몰입감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지스타에서 공개되는 게임은 드라마의 핵심 배경인 웨스테로스 대륙을 중심으로 오리지널 스토리를 추가해 원작 팬뿐만 아니라 신규 이용자들에게도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은 원작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면서 게임화하는 데 탁월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서 이 오픈월드 RPG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출품작은 넷마블 대표 IP 중 하나인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 ‘몬길: STAR DIVE’이다. ‘몬길: STAR DIVE’는 넷마블의 자체 IP 역량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작품 중 하나다.
넷마블이 지난 2013년 8월 출시한 ‘몬스터 길들이기’는 모바일 RPG 장르 최초로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국민 첫사랑’ 게임으로 불리며, 10년간 약 1500만 명에 달하는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몬길: STAR DIVE’에는 원작 개발진이 대거 참여했으며, 심도 있는 세계 구현을 위해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제작 중이다. 게임은 원작의 핵심인 다양한 캐릭터 수집과 전투, 모험을 이어가면서도 후속작만의 독창적인 재미와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해 한층 강화된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몬길: STAR DIVE’에서 이용자들은 게임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야옹이’의 능력을 이용해 몬스터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으며, 캐릭터 성격에 맞게 3인 파티를 구성하고 태그를 활용해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지스타 2024에서는 핵심 캐릭터 ‘미나’를 포함해 총 9종의 캐릭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초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작 무대 행사 등 즐길거리 가득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출품작 외에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대회와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대 행사를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