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수유복 입고 청담동 피부과行‥산후 관리에 진심
[뉴스엔 서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육아 중에도 틈틈이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10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수유복에 가디건 걸치고 청담 피부과 오는 강심장 루희 어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피부과에서 찍은 아야네의 거울 셀카가 담겨 있다. 육아 중에 바로 나온 듯 세팅 안 된 머리와 민낯 얼굴에 마스크만 쓴 아야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수유복에 가디건 하나 걸치고도 청순한 분위기 가득한 아야네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딸 사진으로 만든 스마트톡에선 아야네의 넘치는 딸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14살 차이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