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박신혜 “아이와 여행? 그러면 여행 아냐…이번엔 친구와” (‘틈만나면,’)


22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박신혜가 틈 친구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을 만났다.

이날 박신혜는 “‘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이 다 끝났다. 그래서 어제 간만에 집 청소를 했다. 2주 정도 미국으로 휴가를 다녀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연석이 “쉬는 날 하루 여행을 다녀올 수 있지 않냐. 부부가 함께 다녀오면 안 되냐”고 묻자 유재석은 “아이들은 누가 보냐. 아이들도 같이 가야 하지 않냐”고 받아쳤다. 박신혜 역시 “그러면 여행이 아니다”라고 공감했다.

박신혜는 “이번에는 양해를 구했다. 작년에도 드라마를 찍어서 2년 동안 아예 쉬는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초등학교 동창과 둘이 간다”고 했다.

한편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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