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유재석과 4개월만 재회 ʺ틈만 나면 형 생각해ʺ(틈만 나면)
유재석과 유연석이 4개월 만에 재회했다.
10월 22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은 용산 편으로 꾸며져 박신혜와 함께 했다.
이날 유재석은 4개월만에 본 유연석에게 “잘 지냈냐? 우리는 통화하면서 지냈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오매불망 ‘틈만 나면’ 촬영하기를 기다렸다"고 했고, 유재석은 “거짓말 하지 마라. 드라마 찍느라 바쁘지 않냐"고 했다.
유연석은 “바쁘다. 하지만 틈만 나면 형 생각을 했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박신혜가 등장했고, 유연석은 “예전에 ‘상의원’이라는 영화에서 제가 왕이었고, 신혜 씨가 중전이었다"고 했다.
이어 “(3년 전) 결혼식 때 보고 나서 못 봤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