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골반 드러낸 파격 스커트 패션…커다란 가슴 타투 ʹ눈길ʹ
배우 나나가 골반이 드러나는 파격 스커트 룩을 선보였다.
22일 나나는 서울 강남구 더클래스 청담에서 열린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베네데타 보롤리’(Benedetta Boroli)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단발머리를 한 나나는 사각 형태의 무테안경을 쓰고 복고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나나는 가슴 앞 꼬임 장식이 돋보이는 크롭 니트에 허리와 골반이 그대로 드러나는 로우라이즈 미니스커트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여기에 나나는 속이 비치는 검정 반 스타킹과 펌프스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나나는 가슴 위 쇄골 아래에 커다란 타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나나는 전신 타투를 했다가 제거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준혁(이민호 분)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