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결혼한 양미라 “비용 공짜 아냐, 가족이 더 무서워”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양미라가 거실 인테리어 공사 중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0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거실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인 집 사진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오랜만에 우리집. 비를 뚫고 커피 바리바리 사서 왔는데 다들 바쁘시네. 이제 곧 집에 간다. 거실 인테리어 coming soon"이라고 전했다.

양미라는 “능력자 남편 두셔서 좋겠다. 평생 인테리어 공짜"라는 댓글에 “네에? 공짜 아니던데요? 가족이 더 무서워요ㅋㅋ"라고 반응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가구,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양미라는 “결혼 전 싱글라이프 느낌으로 사용하던 주방과 거실을 약간 가족적인 느낌으로 바꾸려고 부분 공사 중이다. 그래서 간단한 짐만 챙겨 근처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사는 곳도 낯설고 그래서 그런지 정신이 없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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