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딸 예중→예고 입시 정문 앞에서 덜덜 떨어 “절이라도 할 판”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딸의 입시 현장을 찾았다.

10월 22일 김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화이팅~~ 시험 첫날~~ 어후어후 긴장되고 진짜 엿이라도 사자 정문앞에 붙혀야하나 절이라도 할판"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입시 시험장을 찾은 김지혜가 담겼다.

긴장한 모습에서 딸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앞서 김지혜는 “지금은 선화예중 중3 미술반. 다시 선화예고 입시 떨린다. 내년엔 주니 고3 대입. 그리고 다시 혜이 대입 ㅋㅋ 내 40대는 그렇게 입시 & 골프 & 필라테스 ㅋㅋㅋ끝 알차구만 나는 행복합니다~~“라며 딸들을 챙기는 일상을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는 최근 중3 딸의 미술 입시를 위해 도시락을 싸주고, 연필을 깎는 등의 근황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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