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원으로 시작하는 ʹ미술품 경매ʹ..ʺ나도 소장해 볼까?ʺ
‘제로베이스’ 온라인 경매는 이름처럼 작품가를 0원으로 시작해, 시장 가격이 형성되지 않은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가격 결정을 전적으로 구매자들이 결정하는 경매입니다.
이번 ‘제로베이스’ 온라인 경매는 2020년부터 국내 최대 미술작품 경매회사인 서울옥션과 함께 협업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4년간 31명의 작가의 작품 296점이 경매돼 총 3억 원의 눈부신 성과를 거둬 지역 작가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온라인 경매는 서울옥션 홈페이지에서 프리뷰 일정에 맞춰 10월 18일에 오픈돼 30일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마감합니다.
이번 연도는 전남 연고 작가 가운데 역대 가장 많은 작가가 선발됐습니다.
모두 12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작품 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참여 작가는 전영미, 전정미, 최인경, 이현숙, 임지인, 허정록, 한태정, 강우리, 컬리넌리, 이호국, 여송주, 장정순 등으로 79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재단은 2009년 설립 이래 전남의 미술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남도예술은행’을 추진 중입니다.
이번 경매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남도사이버갤러리(www.namdogallery.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매 참여는 서울옥션(www.seoulauction.com)을 통해 참여 가능합니다.
#서울옥션 #전남문화재단 #제로베이스경매 #미술품경매 #미술품구입 #전남미술 #전남